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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환테크 방법ㅣ토스, 신한SOL

부레츠 2024. 12. 21.

안녕하세요. 부레츠입니다.

금일 미국정부의 부채한도 폐지 여부 안건을 제외시켜 셧다운 이슈가 해소되면서 주식과 코인이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시장을 보면 작은 이슈에도 변동이 큰 거 같아요. 저 같은 초보 투자자는 투자난도가 높아 투자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계실 텐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환테크의 세부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래 포스팅을 먼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금리 변화에 환율 변동 심한데, 환율 투자 추천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부레츠입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의 금리 기조가 결정되면서 달러 급상승, 엔화 하락, 주가 하락 등 경제시장의 변동이 심해서 많은 분들이 힘드실 거 같습니다. 제가 꾸준히 관심 가

buletss.com

 

1. 환테크 중 엔화투자를 선호하는 이유

 

엔화 38년 만에 최저인데… "일본 정부가 엔저 조장, 대책 한계"

엔화 가치가 다시 추락하고 있다. 28일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한때 달러당 161엔까지 떨어졌다. 38년 만의 최저치다. 이 같은 엔화 약세는 일본 정부가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기료·가스비

n.news.naver.com

올해 6월 기사의 대부분은 엔화 최저의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이러다가 일본 망하는 거 아닌가 라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더라고요.

유명한 문구가 있죠. ‘곡소리(부정적) 날 때 담아라’

제가 엔화투자를 선호하고 선택한 이유이죠. 일본은 장기 저금리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투자자의 외면을 받고 있죠.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엔화가 가치 대비 저평가라고 생각하여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 대만보다 일본 기업 선호 "투자 늘릴 것"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대만보다 일본에 자본 투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8일 야후뉴스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11월 대만 반도체 제조기업 TSMC에

www.digitaltoday.co.kr

 

투자대가인 워런버핏도 일본기업 투자비율을 늘렸군요.

엔화-환율

엔화 차트만 보더라도 1000원대를 유지하던 엔화는 10년 만에 800원 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무려 20%나 하락한 것이죠.

대부분의 뉴스에서 '엔화 최저점, 일본 망하나'라는 헤드라인의 기사들이 나올 때에도 저는 제가 정한 기준에 따라 환테크를 하였습니다.

2. 엔화 투자 기본전략

저의 투자 방법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합니다.

자산증식-복리투자


‘10 매수 10 매도’(매수=원화->엔화, 매도=엔화->원화)
무슨 말이냐? 분할매수, 매도로 10원이 떨어지면 엔화로 환전, 10원이 오르면 원화로 환전한다는 것이죠.

분할매수하는 동안 엔화는 오를 때도 내릴 때도 있겠죠.
각 차수의 매수 금액보다 10원이 올라 있으면 해당차수를 매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최초 엔화가 1,000원이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럼 분할매수를 1차(990), 2차(980), 3차(970), 4차(960)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봤더니 엔화가 980원으로 상승해 있습니다. 이때 매수했던 3,4차 금액을 매도하는 것이죠.

그럼 수익+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났군요. 이를 복리의 마법이라고 합니다.


3. 왜 번거롭게 계속 사고 파는가?

1) 복리의 마법

처음에는 적은 금액으로 시도하게 되면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 전략을 활용하면 1% 정도의 수익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100만 원의 1%와 1000만 원의 1%는 다르기에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작은 변동성 속에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시드의 스노볼을 굴려나가는 것이죠.

2) 갑작스러운 상황 대비

삶을 살다 보면 갑자기 큰돈이 필요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투자금이 마이너스라면 당장 돈을 빼는 것에 고민하실 겁니다.

저는 비상금을 위와 같은 전략의 투자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수익이 발생하면 현금을 확보하죠.

갑작스럽게 돈이 필요할 경우 꺼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얼마 번다고 이 귀찮은걸 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돈 드는 게 아닌데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하겠죠.

개인의 선택이죠. 여러분의 소중한 안전하게 불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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